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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내원 하는 비염 환자중 제일 많은 유형이
흰색의 점조한 콧물과 코막힘을 호소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대개
하비갑개는 중비갑개가 안보일 정도로 부어있고
점막 변형도 심하게 와 있으며
비인강에는 탁한 콧물이 차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肺氣(폐기)의 소통에 문제를 보이고
소화기의 문제로 濕痰(습담)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비염의 경우 환자의 병적소인에 따라 질환의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재채기, 콧물, 소양감등의 알레르기성을 동반하기도 하고
날씨가 습한 날에 증상이 심해지는 환자가 있는가하면
건조한 상태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병력과 증상을 자세히 파악하여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
합니다.
 
  진우엄마는 진우가 습관처럼 킁킁거리는 소리가 너무나 듣기 싫다고 한의원에 래원하셨습니다.
진우가 킁킁소리를 낼때마다 혼을 내시는 진우엄마의 꾸중에 진우는 풀이 죽은 상태였습니다.
진우의 킁킁거리는 증상은 만성비염으로 인해서 목뒤에 고인 콧물 때문에 생긴 케이스였습니다.
2개월동안의 비염치료로 비염증상이 호전되면서 진우는 더 이상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인 미정 씨는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걸 꺼리게 되고, 사람 만나는 것이 싫어지더니 대인기피증세까지 오는 것 같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진단 결과, 미정 씨의 코맹맹이 소리는 만성비염으로 인해 입천장 위쪽에 코가래가 고여서 생기는 문제였습니다.
미정 씨는 비염치료 후 맑은 목소리를 되찾은 후, 남들 앞에 자신 있게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덟 살 진영이가 외할머니와 함께 저희 한의원에 왔습니다.
진영이는 진료실에 들어와서도 화가 많이 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진영이 외할머니는 아이가 코가 막혀서 여러 날 잠을 못자서 그런다며 한숨을 쉬셨습니다.
잠도 잘 못 잘 뿐더러, 자다가 깨 앉아서 자기도 한다고 말입니다.
1년여 이상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진영이는 성격이 예민해 지고,
자연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상황은 성인들도 견뎌내기가 어려운 고통입니다.
두 달쯤 치료가 진행되었을 때 우리는 한의원에 들어서면서 먼저 인사를 하고 여느 또래 아이들처럼
장난기 많고 활기찬 진영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